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성구에 설명절 맞아 1,600만 원 전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성구에 설명절 맞아 1,600만 원 전달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1.01.25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소득가정 320세대에 5만 원씩 지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박용훈)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설 명절 지원금 1,600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2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박용훈 사무처장(왼쪽)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1,600만 원을 기탁하고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과 기념촬영
2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박용훈 사무처장(왼쪽)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1,600만 원을 기탁하고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과 기념촬영

전달받은 지원금은 유성구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320세대에 5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