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 이하 ‘진흥원’)은 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을 통하여 발굴된 패션기업 ㈜예민한사람들이 신제품을 와디즈를 통하여 첫 출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 ‘셔츠토시’는 사람들을 대면할 때 복장에 대한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고충들을 해소하고자 언제 어디서든 입을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제작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99730)를 통하여 2월 15일 첫 선을 보인다.

㈜예민한사람들(대표 김재성)은 자신만의 공간을 느낄 수 있도록 99%를 위한 1%의 제품을 개발하여 다양한 공간을 느끼고 싶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창의적인 브랜드 XXHIT(쉿)을 개발하였으며 3월에 브랜드 런칭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방음 마스크, 웨이스트백, 볼캡(연예인 모자), 스타일리시 후드티 등 다양한 제품군들이 있으며 추가적인 신제품도 준비 중이다.

김진규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지원과 지속관리를 통하여 지역 내 유망한 창업자(기업)들이 발굴되고 육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