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서산시 주인은 시민”
서산시의회 “서산시 주인은 시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2.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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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의정 슬로건 결정

서산시의회가 새로운 의정 슬로건으로 ‘서산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를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산시의회 의원들
서산시의회 의원들

이번 슬로건은 서산시의회가 지향하는 핵심가치와 비전을 담아 의정활동 방향과 목표를 녹여냈다는 설명이다.

이연희 의장은 “새로운 슬로건 선정을 위해 동료의원은 물론 많은 시민들과 대화와 고민을 거듭한 결과 ‘서산시는 시민들의 것’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어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시민 속으로 스며들어 시민 한 분 한 분을 섬기는 의정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번 슬로건은 제8대 후반기가 끝나는 2022년 6월까지 의정활동 사진 및 홍보영상과 각종 공문서 및 간행물 등에 서산시의회 홍보문구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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