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코로나19 사전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개인택시, 법인택시 등에 종사하는 분들을 위해 총 마스크 8만 400개, 손소독제 8040개를 지원했으며, 마스크의 경우 1인당 10매씩 배부했다.
한선희 시 교통건설국장은 “시민들이 택시를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과 불안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자들과 운수종사자분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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