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서비스원, 무료 법률자문 확대 지원
대전사회서비스원, 무료 법률자문 확대 지원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2.24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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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요양·재가 분야시설도 법률자문 대상 포함
대전시사회서비스원 CI
대전시사회서비스원 CI

(재)대전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은 24일 사회복지, 보육, 요양·재가 분야 시설을 대상으로 법률·노무 상시 자문컨설팅을 연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법률·노무 상시 자문 컨설팅을 올해 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되면서 보육과 요양·재가 분야 시설까지 확대해 지원의 폭을 넓혔다.

법률·노무 상시 자문컨설팅은 시설·기관·단체의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법률과 노무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사회서비스원과 협약을 맺은 전문기관의 대표 변호사와 노무사가 무료로 상담해주는 지원 사업이다.

법률·노무 상시 자문은 전화 상담으로 이뤄지며 법률, 노무관리 자문 및 관련 법령 해석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각 분야별 자문 전문기관 확인 및 자세한 이용방법은 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미 대전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법률·노무 상시자문 컨설팅을 통해 시설장에게는 시설 운영과 법률, 노무관리의 어려움을 덜고, 종사자들에게는 권리와 근로조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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