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21년 양성평등기금으로 8개 여성단체에 4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2021년 제1회 양성평등기금 운용위원회’ 심사를 통해 8개 단체 8개 사업(사업비 4500만원)을 선정했다.
시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양성평등기금(86억원)을 마련하고 기금운용 수익금을 활용하여 양성평등 지원사업, 한부모가족 복지사업, 다문화가족 정착사업을 2011년도부터 지원하고 있다.
시는 양성평등 확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참여하는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성인지 정책 내실화로 안정적인 성 주류화의 정착에 기여 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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