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충남북, 코로나19 극복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하나은행 충남북, 코로나19 극복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3.04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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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 보태”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지역대표 이성진)는 지난 3일, 충남적십자사 (회장 유창기)에 코로나19 극복지원 및 관내 인도주의 운동 확산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3일,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코로나19 극복지원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지난 3일,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코로나19 극복지원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충남적십자사는 전달받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취약계층 구호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성진 지역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는 2016년 10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 충남지사에서 충남지사로 분리된 이후,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에 함께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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