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학교로 찾아가는 목재체험 교실’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목재체험 교실은 관내중학생을 대상으로 실내용 스툴(의자)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40회 1200명을 모집하며 신청이 완료되면 조기마감 할 예정이다.
신청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꿈길 사이트(www.ggoomgil.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묵 시 환경녹지국장은“목재체험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한 학교생활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진로탐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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