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생명지킴이 프로젝트' 진행
대전시설관리공단, '생명지킴이 프로젝트' 진행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3.11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대상 수상안전(생존수영) 체험교육 운영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한밭수영장에서는 수영과 생활 속 응급처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공익적 교육 콘텐츠 활용을 위해 대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생존수영, 응급처치)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2021년 3월 ~ 12월이며, 1기수 별 20명씩 총 200명을 모집하여 생존수영 12시간, 응급처치 2시간씩 14시간을 주말(토ㆍ일) 시간대를 활용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자동 제세동기 작동법 등 응급처치와 구조수영, 구조장비 활용, 구명뗏목 사용법 등 생존수영을 실기 중심으로 운영하여 응급상황 시 본인과 가족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성인들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접수방법은 이메일(bnj@disiseol.or.kr)이나 전화(042-610-5953), 팩스(042-610-4959)로 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당분간“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감염 예방을 위해 5명 이내 소그룹으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설 입장시 개인 마스크 착용과 전자출입명부(QR코드) 기제,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