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온순)는 17일 오전 충청남도새마을부녀회 방은희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충남에서 펼치는 구제역 예방활동에 격려 말과 더불어 인근지역으로서 아픔을 함께 나눈다고 위로했다.

김온순 회장은 방은희 회장으로부터 현재 예방활동의 설명을 듣고 위로의 성금을 직접 전달해주어야 마땅하나 불필요한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에 성금을 온라인으로 보내드림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하며 충남 새마을부녀회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