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자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이 생활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운동으로 실시하는 "고고 챌린지"에 윤혜숙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장 으로부터 지목 받았다.
이에따라 도정자 회장은 17일 ‘일회용품 사용은 멈추고(GO) ,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GO) ’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환경부에서 주최한 ‘고고챌린지’는 깨끗한 지구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으로, 참가자들이 SNS에 환경 보호를 위한 다짐을 인증하면서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도정자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분별한 플라스틱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이다. 모두가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편리함으로 인식되어 온 일회용품 사용은 멈추고 다회용품을 사용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고 챌린지 다음 동참자로는 권중순 대전광역시 시의장과 드림장애인 인권센터 박지영 상임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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