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대전축구협회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설관리공단-대전축구협회 업무협약 체결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3.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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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축구장 활성화 및 대전시 체육진흥 위해 힘 모으기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이 대전축구협회(회장 김명진)와 18일 안영축구장 활성화와 대전시 체육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설동승 이사장(왼쪽)과 대전축구협회 김명진 회장(오른쪽)이 18일 안영축구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설동승 이사장(왼쪽)과 대전축구협회 김명진 회장(오른쪽)이 18일 안영축구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신설된 안영축구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 규모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대전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장소를 제공하는 등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대전축구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국 규모 축구대회를 유치하여 시설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고 축구특별시 대전의 부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구 안영동에 위치한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는 실외체육시설로서 현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도 이용이 가능하며, 정기적 소독 실시로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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