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송귀성)은 지난 23일, 창립 24주년(4월 1일)을 기념하여 지난해 출연실적 우수기업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점장 최정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지난해 유성지역의 소상공인에게 15억원의 특례보증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재단에 출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재단출연금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여력에 가장 중요한 재원으로 출연금이 증가하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금액을 확대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송귀성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어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 사회공헌활동 출연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기를 바라며, 재단에서도 어려운 경제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