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배성민 의원, "전동킥보드 문제점 개선 시급"
천안시의회 배성민 의원, "전동킥보드 문제점 개선 시급"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3.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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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현황과 향후과제’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의회 배성민 의원(부성1동, 부성2동)은 25일 제2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현황과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시정에 대한 정책을 제시했다.

5분 발언하는
5분 발언하는 배성민 천안시의회 의원

배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한 분야인 모빌리티 혁명의 일환으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보급과 이용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교통수단이라는 장점의 부각되면서 개인 이용자 중심으로 교통수단이 변화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용자가 늘어난 만큼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문제점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배 의원은 시민들의 안전을 기본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고 밝히며 ▲ 전동킥보드 안전운행을 위한 인프라 확충 ▲ 보도운행 방식에 대한 홍보 강화 ▲ 천안시의 시민안전보험 적극 활용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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