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나무에 감성을 새기다’ 목공예작품 전시회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나무에 감성을 새기다’ 목공예작품 전시회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3.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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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 4월 11일 … 한국새김예술가협회 회원 작품 50여점 전시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한국새김예술가협회의 작품전 ‘나무에 감성을 새기다’를 개최한다.

(좌) 가슴으로 오신 어머니_김병찬, (우) 네덕 내탓_김병찬
(좌) 가슴으로 오신 어머니_김병찬, (우) 네덕 내탓_김병찬
(좌) 설중송백_김주미, (우) 숲처럼 나무처럼_김종섭
(좌) 설중송백_김주미, (우) 숲처럼 나무처럼_김종섭

한국새김예술가협회는 서각 화각 버닝 등 도구를 활용해 나무에 감성을 새기는 공예작품을 만들고 있는 동호인들의 모임이다.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이 틈틈이 만든 작품을 모아 여러 사람과 공감하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됐으며,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잊고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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