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생태가치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은 선택 아닌 필수
26일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맹정호 서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타통과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6월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가로림만이 명품 생태관광지로 거듭나길 기원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연희 의장은 “국내 1위의 생태가치를 지닌 가로림만에 해양정원을 조성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가로림만을 보전하고 보호하는 것을 넘어 해양생태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예타 결과가 나오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연희 의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서산시의회 안효돈 의원과 장갑순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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