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이 Wee프로젝트 내실화를 위한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1년 위(Wee)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하여 각 청의 위(Wee)프로젝트 담당 장학사 3명과 위(Wee)센터 실장 3명이 참석해 시교육청 위(Wee)프로젝트 운영 내실화와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0년 우수사례 및 장애요인에 대한 피드백, 2021년 핵심사업 발표, 연계·협력방안 논의, 위(Wee)클래스 컨설팅 등에 대한 최적의 방법을 모색·적용해 전국 최우수 위(Wee)프로젝트 연속 성과에 걸맞는 위(Wee)센터 운영을 다짐했다.
올해 시교육청 위(Wee)센터 합동협의회는 매달 1회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에는 특별히 위(Wee)프로젝트 홍보와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위(Wee)센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므로 담당자 협의회를 통해 시너지를 높이며 대전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건강지킴이 역할을 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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