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날 대전서 코로나 19명 무더기 확진
4월 첫날 대전서 코로나 19명 무더기 확진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4.01 23: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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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수칙
코로나19 방역수칙

1일 대전에서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315명이 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사례는 타지역 관련, n차, 깜깜이 감염 등이다.

먼저 타지역 관련 확진자들을 살펴보면 지인 및 가족 접촉인 것으로 파악됐다.

1297번(중구 20대)은 부산 3851번의 지인이다.

중구 50대와 60대인 1299·1314번은 경기도 남양주 확진자의 가족이다.

1303·1304번(서구 50대)은 충북 청주 765번의 가족이다.

n차 감염도 속출했다.

1298번(중구 50대)과 1300번(서구 20대)은 지표환자인 1286번(동구 20대) 관련돼 있다.

1301·1311번(유성구 20대)은 감염경로가 미궁인 1285번(유성구 20대)과 접촉했고, 1302번(유성구 30대)은 서울 강서구 1731번 확진자와 연관된 1262번(중구 20대)의 직장동료다.

지표환자인 1227번(서구 20대)과 식당에서 접촉한 1306번(대덕구 20대)을 비롯해 1307~1309번(서구 20대) 등 4명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1310번(서구 20대)은 1258번(대덕구 10대)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15번(서구 40대)은 1266번(중구 20대)의 접촉자다.

깜깜이 확진자도 발생했다.

1305번(서구 50대)을 비롯해 1312번(유성구 40대), 1313번(서구 20대) 등 3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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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범 2021-04-01 23:07:22
신종코로나19 근본대책 제시
‘신종코로나19에 대한 영적인 정체규명과 발생원인 및 섭리적 근본대책 제시’의 제목으로 모정주의사상원(母情主義思想院, www.mojung.net)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밝혀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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