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대전서구, 도솔유아숲 체험원에서 나무 심기 식목일 행사
배재대·대전서구, 도솔유아숲 체험원에서 나무 심기 식목일 행사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04.02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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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와 대전 서구(청장 장종태)는 2일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해 도솔유아숲 체험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도솔유아숲 체험원은 배재대학교 뒤편(도마동 산27-1)에 위치한 곳으로 유아들이 숲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이다.

김선재(왼쪽 두 번째) 배재대 총장과 장종태(오른쪽 두 번째) 대전 서구청장이 2일 배재대 뒤편 도솔유아숲 체험원에서 ‘제76회 식목일’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김선재(왼쪽 두 번째) 배재대 총장과 장종태(오른쪽 두 번째) 대전 서구청장이 2일 배재대 뒤편 도솔유아숲 체험원에서 ‘제76회 식목일’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나무심기 행사는 이곳에서 김선재 배재대 총장,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이선용 서구 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송 2주 등 50주를 식재해 진행됐다. 또 강원일보 등에서 제공받은 산불 피해 사진전도 함께 열어 경각심을 일깨웠다.

김선재(오른쪽 세 번째) 배재대 총장과 장종태(왼쪽 네 번째) 대전 서구청장 등이 2일 배재대 뒤편 도솔유아숲 체험원에서 ‘제76회 식목일’ 기념식수 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선재(오른쪽 세 번째) 배재대 총장과 장종태(왼쪽 네 번째) 대전 서구청장 등이 2일 배재대 뒤편 도솔유아숲 체험원에서 ‘제76회 식목일’ 기념식수 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 서구는 보라매공원(대전경찰청 옆)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나무 나눔 행사도 열어 식목일의 의미를 주민들과 공유했다.

대전 서구는 이번 행사로 블루베리, 작약, 영산홍 각 750주를 방문 차량 1대당 3주씩 나눠줬다. 산불예방 홍보용 KF94 마스크를 함께 배부해 봄철 산불예방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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