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 개원 5주년 기념 힐링 주간 운영
국립산림치유원, 개원 5주년 기념 힐링 주간 운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4.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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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선착순 520명에 무료 프로그램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7∼18일까지 경북 영주시 봉현면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종연)에서 개원 5주년 기념 산림 치유시설 힐링 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힐링주간운영 포스터
힐링주간운영 포스터

이번 행사는 고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선착순 520명)으로 전문 산림 치유시설 특별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유 장비 3종 체험 및 힐링 마사지(건강증진센터), 야간 특별 족욕 체험 및 영화 상영(수치유센터), 통나무·싱잉볼 명상 및 자율차담(산림치유 문화센터) 등이며, 행사 당일 산림치유원 안내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프로그램 입장권을 수령해 참여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건강증진센터는 10시, 14시, 16시, 17시이며, 수치유센터는 10시, 14시, 16시, 19시 30분이다. 또한 산림치유 문화센터는 10시, 13시, 14시, 16시이다. 다만 18일은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fowi.or.kr) 또는 방문자 안내센터(054-639-34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연 산림치유원장은 “힐링 주간은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산림치유원에 보내주신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산림치유원 힐링 주간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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