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밀원 숲 조성지 현장 살펴
양승조 지사, 밀원 숲 조성지 현장 살펴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1.04.13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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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는 13일 보령시 도유림 밀원수 시범단지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양 지사는 이날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해 관계기관 및 공무원 50여 명과 함께 산딸나무, 산수유나무 등 밀원수 90여 본을 심었다.

이어 성주면 도유림 35㏊에 조성한 밀원수 시범단지를 찾아 아까시나무에 대한 관리방안을 국립산림과학원 김만조 연구관으로부터 자문을 받아 가지치기 등 가꾸기 작업을 실시했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미래의 희망을 심는 나무심기를 통해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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