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사방협회와 재해예방 위한 협약체결
산림복지진흥원, 사방협회와 재해예방 위한 협약체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4.13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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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사방협회(회장 김남균)와 ‘산림복지 및 치산 분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창재(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방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김남균 사방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재(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1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방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김남균 사방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 소속기관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림복지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등 치산 및 산림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 분야와 치산분야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진흥원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재해예방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이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핵심가치인 ‘안전, 존중, 윤리, 혁신’ 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시설 주변 산사태 위험 조사 등 재해예방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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