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무배당 NH힘이되는 치매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 '무배당 NH힘이되는 치매보험' 출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4.15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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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적으로 폭넓게 보장 받을 수 있어

NH농협손해보험 충남세종지역총국(총국장 홍이기)은 치매환자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무배당 NH힘이되는 치매보험’ 신상품을 출시하고 여운철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이 1호로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여운철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가운데)이 15일 NH농협손해보험에서 새롭게 출시한 「무배당 NH힘이되는 치매보험」에 1호로 가입했다.
여운철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가운데)이 15일 NH농협손해보험에서 새롭게 출시한 「무배당 NH힘이되는 치매보험」에 1호로 가입했다.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가능하며, 경증치매부터, 중등도치매, 중증치매까지 단계적으로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 진단 시 최대 7500만원까지 보장하며,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을 50%만 지급하는 해지환급금 저지급형을 탑재하여 동일한 보장으로 최대 9%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유병자도 가입가능한 간편심사제도를 운영하여 기왕력으로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 고연령까지도 치매보장을 받을 수 있고, 보험료 변동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

홍이기 총국장은 “고령화시대에 늘어나는 치매를 적극 대비해야 한다”며 “노후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치매 보험은 필수”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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