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교통안전 지킴이’ 지정,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캠페인 시행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이의준)는 16일 제7회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일상생활 속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이색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우리동네 교통안전지킴이’를 지정,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직원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총 47개소, 4만8천세대에 졸음운전 사고 및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단지 내 교통안전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여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의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앞으로도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실시할 것”이라며, “4차산업을 선도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