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센텀병원, 개원 9주년 맞아 재도약
대전센텀병원, 개원 9주년 맞아 재도약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04.21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족부∙족관절 센터장”에 강동훈 원장 임명

정형외과 중심진료의 대전센텀병원(병원장 권육상, 이창환)이 21일 개원 9주년 기념행사에서 “족부∙족관절 센터장”에 “강동훈 원장”을 임명하고, 더욱 더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진료 서비스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강동훈 원장
강동훈 원장

그동안 대전센텀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부위별 진료로 그 명성이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척추센터’, ‘관절∙수부 센터’, ‘족부∙족관절 센터’로 세분화하였고, 금일 강동훈 원장이 ‘족부∙족관절 센터장’에 임명되며 앞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로나 관계로 일부 임직원만 참석하여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족부∙족관절 센터장 임명 외에도 5년 근속 직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개원9주년 기념품 전달식 등이 있었다.

대전센텀병원은 지난 2020년 증축 공사를 완료하고 진료, 수술, 치료, 재활 모든 공간을 여유 있게 확보하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진료시스템을 갖추었으며, 대전 및 인근지역에서 정형외과 단일과로서는 최대 규모이다.

또한, 규모에 걸 맞는 의료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RED JACKET' 서비스 제도 등 대전센텀병원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더욱 편안하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족부.족관절 센터장 강동훈 원장 임명장 수여식
족부.족관절 센터장 강동훈 원장 임명장 수여식

대전센텀병원 권육상 병원장은 “9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제공할 병원의 센터체계는 앞으로 환자분들에게 제공할 더욱 더 진화되고 세분화된 의료서비스의 시작”이라며, “족부 센터장으로 임명된 강동훈 원장과 함께 앞으로 더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