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산업재해 예방 위한 '노사 공동선언'
대전도시철도, 산업재해 예방 위한 '노사 공동선언'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4.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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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노동 안전과 건강을 위한 날’ 맞아 산재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 노력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세계 노동 안전과 건강을 위한 날’을 맞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27일 밝혔다.

김경철(오른쪽 세 번째) 사장과 김중철 노동조합위원장(오른쪽      네 번째)이 산재예방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김경철(오른쪽 세 번째) 사장과 김중철 노동조합위원장(오른쪽 네 번째)이 산재예방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세계 노동 안전과 건강을 위한 날(매년 4월 28일)’은 노동자의 노동환경과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기념일이다.

이날 채택된 선언문에는 노사 공동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산재사망 노동자들을 추모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김중철 대전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노사 공동선언을 계기로 재해로부터 더욱 안전한 도시철도공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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