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4.27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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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지역본부장 김경석)과 일·생활 균형 대전·세종지역추진단(단장 박길순)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27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

이번 업무협약에서 일하는 문화 혁신을 통하여 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을 높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파트너 기업으로서의 실천 서약을 다짐했고,

구체적으로 ①관리자부터 일하는 방식·문화 바꾸기 실천 ②정시퇴근, 퇴근 후 업무 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노력 ③똑똑한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똑똑한 보고 실천 ④연가사용 활성화, 건전한 회식문화 도입, 쉴 권리 지켜주기 실천 등의 실천 내용을 명시하여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하였다.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김경석 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재택근무, 유연근무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등 업무 환경이 많이 변화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일·생활 균형에 대한 홍보와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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