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계룡시의회(의장 류보선)는 18일 ‘제6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임시회는 이날 오전 류보선 의장이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전국 자치구 의장단 정기총회 참석함에 따라 김대영 부의장이 의장 대행으로 본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11일부터 8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11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 및 의안심사특별위원회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제1차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해 상정된 ▲계룡시 주민감사 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계룡시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계룡시 수입증지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계룡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4건은 원안가결했다.

또한, 계룡시 공동주택내 공동시설물 관리 지원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은 시의 실정에 맞게 수정가결 하는 등 총 5건에 대한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제6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강청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