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친환경 우량 기업 유치 박차
금산군, 친환경 우량 기업 유치 박차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1.05.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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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기준 148억 원 투자, 117명 고용효과

충남 금산군이 친환경 우량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산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전경
금산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전경

4월 기준 올해 유치된 업체는 22개로 총 148억 원의 투자액과 117명의 고용효과를 얻었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서는 업체 수는 3개가 감소했지만, 투자금액이 17억 원 늘었다.

주요 업종은 식품업체가 8개로 가장 많았고 이외 전기·전자·통신 4개, 조립금속·기계 4개, 기타 6개 등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의 청정한 이미지를 위해 친환경 우량 기업 위주로 기업유치를 실시하고 있다”며 “환경 기업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 기업 유치 실적은 2018년 46개 업체, 2019년 48개 업체, 2020년 53개 업체로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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