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동 복지시설 환경개선 봉사’ 펼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동 복지시설 환경개선 봉사’ 펼쳐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5.13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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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 이하 진흥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어린이 보육시설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이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정림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직원들이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정림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시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정림원>에서 진흥원 직원 60여 명이 3일간 인원을 나눠 △건물 외부 도색작업, △폐기물 처리, △닭장 철조망 및 천장 보수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주로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중심으로 봉사활동 계획을 세웠다는 것이 진흥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직원들이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정림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직원들이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정림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진흥원은 해마다 연말이 되면 정림원을 찾아 봉사활동과 기부행사를 해 왔으나 작년부터는 상반기에도 수시로 찾아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활동을 펼쳐왔다.

직원들이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정림원에서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 모습
직원들이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정림원에서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 모습

정림원 운영진은 “평소 하기 어려웠던 건물 외벽 도색작업이나 골치덩어리였던 폐기물 처리 등 꼭 필요한 부분을 도와주셨다”며,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진흥원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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