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대상 유형별 보이스 피싱 피해사례 및 예방법 교육
대천농협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 사기 피해사례 및 예방‘ 교육을 통해 보이스 피싱 사기 피해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천농협은 보이스피싱 범죄와 관련해 범행수법이 대담 및 지능화됨에 따라 피해가 증가되고 있어 조합원 대상 피해예방을 위한 보이스 피싱 범죄의 유형별 피해사례, 신종 금융사기수법, 예방사례 등의 교육을 지난 7일 보령베이스에서 실시했다.
특히 대천농협은 조합원의 보이스 피싱 사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7개 지점에 전담 예방창구를 운영해 조합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대천농협 김중희 조합장은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사기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다수”라며 “대천농협은 지역 주민들께서 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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