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All-SET 기술사업화 및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사업설명회 개최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LINC+사업단(단장 이영환)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2021 혜화 All-SET 기술사업화 및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에 선정된 교원 및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사업추진 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대한바이오팜(주) 외 33개 사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가족회사는 사업 기간 내 특화분야 ICC 참여학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산업체 요구형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 연계를 통한 학생들의 현장밀착형 산학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대학이 지원하는 학생, 재원과 장비 인프라 등을 활용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은 물론 신사업진출과 일자리 창출 등에서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영환 단장(산학부총장)은 “대학-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기업의 매출 및 고용증대뿐만 아니라 지역 가치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체계를 잘 정비해 참여 가족회사에 필요한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혜화 All-SET 기술사업화 및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는 지난 2014년부터 대학의 특화분야인 한방바이오와 ICT융합, 문화협력비즈니스 등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브랜드인 3-Way 리빙랩 실현과 가족회사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이 보유한 핵심기술과 인프라를 반영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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