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서, PM 교통안전활동 강화
천안동남서, PM 교통안전활동 강화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6.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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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백남익)는 지난달 13일부터 개인형이동장치(PM) 관련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천안시 동남구 관내 전동킥보드 이용자와 대여업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한다.

허승훈 교통관리계장은 3일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M 이용자는 원동기면허 이상을 소지해야하고, 운행 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야하며, 동승자 탑승이 금지되는 등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었지만, 아직 인지하지 못한 이용자들이 많아 사고위험에 노출되어있어 집중 계도 및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핸들고리 홍보지를 활용한 개정된 도로교통법 내용을 자체제작하여 전동킥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배부하고, 관내에서 이용자가 많은 대학가 주변을 집중순찰하며 야간 운행 시 반사지와 LED등도 부착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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