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 혁신제품 지정
세종시설공단 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 혁신제품 지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6.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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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
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

세종시설관리공단이 국가 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으로 개발된 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이 특허에 이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혁신제품은 정부의 혁신성장 추진과제 중 하나인 혁신조달을 뒷받침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은 혁신제품 중 민간시제품의 혁신성으로 인정된 제품(패스트트랙2)이다.

공단은 민간과 공동개발을 통해 특허 취득 및 제품화 완료 등 판로개척을 위한 KC인증, 조달청 혁신제품 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민관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타 시설물 적용 및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그동안 공단이 시설관리 분야에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공단은 민관협업의 성공모델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수익 창출원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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