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교육과 참여를 통해 생명 나눔문화 정착 위해 노력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원장 황유성)은 16일 한국국공립고등학교장회(회장 조영종)와 천안오성고등학교에서 ‘사랑의 헌혈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헌혈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통한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책임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조영종 회장은 “나눔을 가르치는 교육은 가장 중요한 교육 중 하나”라며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마음혈액원 황유성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생명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에 두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마음혈액원은 헌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혈액원 견학 프로그램을 올 하반기부터 보다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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