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숙 당진시의원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공직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 의원은 평소 헌신적인 대민봉사 정신으로 어려운 일에도 솔선수범하며 시민의 편에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격식 없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등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전 의원은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해왔을 뿐인데 이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