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21일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경영체계 강화에 나섰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재단 내 안전에 관한 의사결정 기구로 근로자위원 3명, 내부위원 4명, 안전에 대한 외부전문가 3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외부위원은 2년 임기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선 안전슬로건 공모전 접수작품 심사와 작업중지요청제 운영(안) 등이 논의됐다.
특구재단은 안전경영위원회를 통해 안전경영책임계획, 작업환경 점검 및 개선에 관한 사항 등 재단 내 안전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의결 할 예정이다.
강병삼 이사장은 “안전경영위원회를 통해 재단의 안전역량과 안전경영체계를 강화하고, 재단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에게 안전한 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