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제주지역 현장 순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제주지역 현장 순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7.02 2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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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2일 공사 제주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올해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 네번째), 한병희 제주지역본부장(왼쪽 네번째)

김 사장은 “제주도는 감귤뿐만 아니라 무, 당근 등 월동채소 주산지이자, 넙치, 소라 등 수산물 생산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년도 제주지역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한 것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공사 지원 정책을 활발히 펼친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식량자급률 제고, 농수산물 수출 확대에 제주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좋은 결실을 맺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가운데), 일출봉영어조합법인 한우진 대표(오른쪽 첫번째), 한병희 제주지역본부장(왼쪽 첫번째)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 여섯번째), 한병희 제주지역본부장(왼쪽 다섯번째)

그리고 수산물 수출선도조직인 더건강한넙치수출협의회(대표 한우진) 대표사인 일출봉영어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제주지역 수출 1위 품목인 넙치 수출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수산 분야에 대한 공사 지원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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