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농협(조합장 송용범)은 14일까지 3일간 대전농업기술센터 산하 미작연구회와 함께 관내 산서지구 수도작 농가를 대상으로 드론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드론 공동방제는 총 63농가 297,765㎡(9만여평) 면적을 적기에 실시하여 농번기 농촌일손 부족 해소는 물론이고 영농비 절감과 동시에 상품성 제고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용범 조합장은“이번 병해충 공동방제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덜어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현장지원과 소득증진 방안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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