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대전세종충남,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LX 대전세종충남,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7.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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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건태)는 지난 22일 개최한 전국 제 44회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제44회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수상_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44회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이번 지적세미나는 ‘스마트 국토에 그려내는 지적·공간정보의 미래’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스마트 시대를 대비한 대국민 서비스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 비대면(LXTV 등) 방식을 채택 진행했다.

LX에 따르면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8팀이 최종심사에서 각축을 벌였고 그중 공무원발표자와 LX발표자가 국토교통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LX에서는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지적사업처 공기평 대리와 양승준 주임이 고객의 기회비용 절감을 고려한 개선방안으로 ‘스트리밍서비스를 활용한 지적측량 비대면 업무방식 개선에 관한 연구’를 통해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김건태 본부장은 “우리 본부의 발표 과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매우 영광스럽고, 이와 같은 세미나 개최로 LX의 여러 연구와 노력들이 스마트 사회를 선도하는 빛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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