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용 서구청장, “스트레스 버리고 열정을 담아야 한다”
박환용 서구청장, “스트레스 버리고 열정을 담아야 한다”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4.03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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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대상으로 새로운 변화 주문하는 특강
박환용 서구청장은 지난 1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버리고 열정을 담아야 한다”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공직자들의 새로운 변화를 주문했다.
▲ 박환용 서구청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모든 분야에서 의지와 철학을 가지고 신속히 움직이고 대응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사조직이든 공조직이든 모든 조직이 성공하려면 창의적 사고와 협동심을 발휘하지 않으면 낙오 된다며 명품서구를 만들기 위해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신바람 나는 직장은 전제 조건으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라 ▲스스로 자기 컴플렉스에서 벗어나라 ▲일에 대해 열정을 가져라 ▲변화의 물결을 타라” 는 4가지 요구를 했다.

박구청장은 “변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하나하나 바꿔 나가자며 신뢰받는 명품행정, 찾아가는 현장행정, 감동주는 창조행정, 희망이 있는 미래행정은 신바람나는 직장에서 만들어 진다며 구민과 함께 새롭게 변화하고 도약하는 큰도시 명품서구를 만들어가자”면서 특강을 마쳤다.

▲ 박성화 축정담당
한편 대전광역시 서구청 경제과에 근무하는 박성화 축정담당이 서구청에서 실시한 2011년 행정의 名人선발에서 행정의 명인 제1호로 선발돼 지난 1일 포상을 받았다.

박성화 담당은 성실 근면한 생활태도와 투철한 국가관 및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행정의 명인 제1호로 뽑혔다.

박 담당은 전문성을 갖춰야 추진할 수 있는 축정업무만 20년 가까이 다루면서 축산업 생산기반 구축과 가축질병 분야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제출로 축정분야에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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