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본부,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첫발'
농어촌공사 충남본부,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첫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8.06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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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신축사옥, 새 출발을 위한 안전 및 청렴 협약식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안중식)는 충남도청이 위치한 내포신도시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지난 2013년 8월에 사옥신축 부지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금년도 세부설계를 완료하고 드디어 공사에 착수하였다.

본부신축사옥, 새 출발을 위한 안전 및 청렴 협약식 개최
본부신축사옥, 새 출발을 위한 안전 및 청렴 협약식 개최

사옥 신축은 총사업비 14,741백만원으로 대지 7,500㎡(2,269평)에 사옥(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1,816평)을 갖출 계획이다. 금년도 7월 건축 착공신고를 완료하였고, 23년도 12월 공사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특히, 신축사옥은 지열 및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 설비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으로 ESG경영 실천에 한 발짝 다가가고 있다.

본부신축사옥, 새 출발을 위한 안전 및 청렴 협약식 개최
본부신축사옥, 새 출발을 위한 안전 및 청렴 협약식 개최

또한, 본격적인 공사 추진에 들어간 충남지역본부와 공종별 시공사는 6일 신축공사 부지에서 『안전 및 청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공사(公社)와 사옥 신축공사 계약업체는 협약식을 통하여 무재해 사업 추진과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현장 조성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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