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목동(동장 윤영건)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게양 시범거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목동은 2020년부터 목중로 및 동서대로1403번길 중 주민참여도가 높은 노선을 태극기 게양 시범거리로 선정하여 운영 중이며,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회의 지원을 통해 국경일 당일 태극기를 게양한다.
태극기 게양 시범거리 운영을 위하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시범거리 점검을 통해 노후된 국기꽂이를 새 국기꽂이로 교체하였으며, 목동 새마을회(회장 양현성)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게양 홍보 및 보급운동의 일환으로 태극기를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 참여를 독려하였다.
윤영건 동장은 “광복76주년을 맞이하여 태극기거리 조성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태극기 게양 시범거리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