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관련 '기간제 근로자 모집'
대전 중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관련 '기간제 근로자 모집'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1.08.19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 위한 '행정보조 인력 42명 모집'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기간제 근로자 42명을 모집한다.

대전중구청사 전경
대전중구청사 전경

담당업무는 동 행정복지센터, 구청 콜센터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관련 상담, 접수 및 전산입력 등이며, 근무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사업 추진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채용인원은 동 행정복지센터 33명, 구청 콜센터 9명이며,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여부를 확인 후 팩스(☎042-606-7920) 또는 이메일(ygs1978@korea.kr) 신청가능하다.

신청자격은 8월 18일 기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구민으로, 전산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공공기관 사무보조 근무 경력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구는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www.djjunggu.go.kr) 또는 여성가족과(☎042-606-7181, 7143)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에서 지원금, 기간제 근로자 채용 등을 통해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