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폭등으로 고통 받는 농민 및 서민계층 대책 실행 촉구
자유선진당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이 11일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지속적으로 오르는 기름값 등으로 생계 고통을 받는 농민 및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실행을 촉구했다. 
또 “기름값 상승으로 고통받는 전국의 택시와 버스, 화물트럭운전기사 등 서민들에 대한 즉각적인 ‘서민감세’ 단행을 요구하는 바이다”라고 서민지원대책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어 구제역사태 이후 대책과 관련 “살처분 가축수가 무려 370만 마리에 이르고, 방역 및 매몰처리, 매몰보상비 등 투입된 국가재정 소요예산이 3조원에 달한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제 농․어촌에 대한 ‘중․단기적으로 지속 발전이 가능한 대책과 비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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