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논산을 방문해 파평윤씨 종친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윤 총장의 논산 방문에 명재고택 주변에는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리는 등 지역 내 지지자들이 몰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문에는 논계금 지역구 전현직 정치인들이 대거 얼굴을 드러냈는데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 전 총장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현장에는 최호상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박승용 논산시의원, 이계천 논산시의원, 박영자 논산시의원, 송영철 전 논산시장 후보, 백성현 전 논산시장 후보, 전낙운 전 충남도의원,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 송덕빈 전 충남도의원, 이기원 전 계룡시장, 이응우 전 계룡시장 후보, 박범인 전 금산군수 후보, 최상덕 논산 부창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홍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