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이 2일 국립괴산호국원을 방문해 추석명절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황원채 청장은 이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묘역전반 시설안전점검, 안치단 확충공사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국립괴산호국원은 ‘19년 10월 개원이후 현재까지 6·25 및 월남 참전유공자 등 1만2천여분이 안장되어 있다.

김남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