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넷의 쉬운 구별을 위한 방안 등 주제로 진행
세종시는 7일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직접 실험 해보는 ‘똑똑세종 실험실’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똑똑세종 실험실에는 총 3팀이 참여해 ▲크린넷의 쉬운 구별을 위한 방안 ▲어울링을 활용한 자율방범체계 구축 ▲버려지는 커피박의 다양한 활용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는 똑똑세종 자문위원회 의견과 8월 3일~13일까지 진행한 세종의 뜻 시민투표 결과를 종합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똑똑세종 실험실은 시민이 직접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내는 세종시 대표 모델”이라며 “똑소리 나는 해결책이 시민관점에서 많이 도출된 만큼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