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당진시의원이 202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지방의회 부문 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지방의회발전공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2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사회·경제·문화·예술·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에서 평소 충과 효, 봉사,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와 ‘시민참여형 도시공원의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선진 의정 구현에 힘썼다.
또 제83회 제1차 정례회와 제85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장을 맡아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주민화합과 주민복리 증진에 앞장서는 등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생우선의 생활정치를 위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선택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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