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대전드림타운 다가온' 정보제공 서비스 강화
대전도시공사, '대전드림타운 다가온' 정보제공 서비스 강화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09.13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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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운영 평일 저녁 9시, 토ㆍ 일요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다가온.kr 오픈

대전지역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높은 관심 속에 건설되고 있는 대전형 행복주택 다가온이 실수요자들을 위해 홈페이지 오픈과 모델하우스 운영시간 연장 등 정보제공을 강화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구암다가온, 낭월다가온, 신탄진다가온 조감도
(왼쪽부터) 구암다가온, 낭월다가온, 신탄진다가온 조감도

대전도시공사는 직장인들의 관람편의를 위해 홍보관(모델하우스)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이에 따라.13일부터 평일 09시~21시, 토, 일요일 10시~18시로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공휴일 휴관)

또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정보제공을 위해 다가온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14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홈페이지에는 3D로 구현한 다가온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각종 도면을 열람할 수 있으며 입주자격, 임대료(추정가)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다가온 홍보관 모습
다가온 홍보관 모습

대전형 행복주택 대전드림타운 다가온은 유성구 구암동, 대덕구 신탄진동, 동구 낭월동 등 대전시 전역 역세권, 대학가 등 교통 및 생활요충지에 공공임대아파트를 시세의 60~80%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3천세대를 공급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중이며 대전도시공사는 이 가운데 1,680세대를 직접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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